19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의 해안 고속도로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이 벌인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 레바논 남부는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근거지로 지난해 10월 발발한 가자전쟁 이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거의 매일 포격을 주고받고 있다. 2024.2.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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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은 로켓포 약 30발이 레바논에서 골란고원을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다.
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부상자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또 군이 야포로 발사 장소에 반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 측은 해당 공격은 자신들이 벌였다고 주장하며 로켓 수십 발을 골란고원에 있는 이스라엘 군 기지에 발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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