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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스라엘 공격 앞두고 라파 민간인 대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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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성명을 통해 라파에서 민간인 대피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혀 사실상 라파 지상전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6일 '제한된 범위' 작전의 일환으로 남부 가자지구 라파 주민들에게 대피를 독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전 병원, 텐트, 식량, 식수 등 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대피 작업이 라파 지상전 준비로 보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