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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돌파…시리즈 최단기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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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이 되자마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일 오전 8시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이뉴스24

'범죄도시4' 800만 돌파 감사 영상.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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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파묘'(2024)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2023)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4일째)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까지 새롭게 세웠다.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모두 새로 쓴 '범죄도시4'는 놀라운 흥행 속도와 함께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796만 3149명을 돌파하며 ' 범죄도시2'(2022)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654만 6674명, '범죄도시3'(2023)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778만 2660명을 모두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관객수를 세우기도 했다. 여기에 '파묘'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603만 3171명까지 뛰어넘고 2024년 극장가의 진정한 흥행 강자로서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에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은 재치 있는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배달 앱 알림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얻게 되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한 '범죄도시4' 팀은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모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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