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경남 고성에서 폭우로 1명 실종…내일 수색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우가 내린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한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오늘(5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 근처에서 "농수로에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실종자 신원을 인근에 사는 70대 A 씨로 특정하고 저녁 8시쯤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A 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내일 오전 6시 반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