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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다음주 '명품가방 의혹' 고발인 조사…"출석 연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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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신속히 조사하라는 검찰총장의 지시가 내려지자, 검찰도 당장 고발인들에게 다음 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여사가 가방 받는 모습을 찍어 공개한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 측도 우선 조사대상입니다. 이 매체 대표는 5달 동안 말이 없던 검찰이 부른다고, 달려갈 이유는 없다며 다음 주 출석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