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가정폭력상담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제천지역 초등학들을 대사으로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 "잘했다"라는 노력에 대한 칭찬을 듣고 싶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어린이들이 듣고 싶은 말.[사진 =제천 2024.05.04 baek341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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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해", "수고했어", "힘내", "너는 소중해" 순이었다.
반대로 어린이들이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 "감사합니다"가 1, 2위로 나타났다.
이경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장은 "어린이들은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보살핌을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며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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