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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본 정부의 지분 매각 압박에…네이버 "이례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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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 "중장기적 사업 전략 기반해 결정할 문제"



[앵커]

일본의 국민 메신저인 '라인'의 운영사, 라인야후를 둘러싸고,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이례적인 일"이라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오늘(3일) 처음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오늘 1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일본의 지분 매각 압박을 '이례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