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케이크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나눔봉사단.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박애원’에 사랑의 케이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 전달은 이웃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소속된 나눔봉사단이 직접 케이크를 제작하고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파이낸셜뉴스

'이웃사랑 캠페인' 케이크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센터 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2명의 한국어교육봉사단, 소통봉사단, 운영봉사단이 있으며, 한국어교육, 안내문 번역, 센터 업무 보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 센터장은 “센터 봉사단원들이 만든 케이크를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으며 어느 때 보다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