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시키기 위해 발의된 특별법안이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전망입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은 의원 발의 후 4개월이 지났지만 소관위에 상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등 12명이 지난해 11월 16일 발의한 이 법안은 오는 29일 21대 국회 임기 종료일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폐기 됩니다.
김포시는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을 계속 운영할 방침을 밝혔고, 김병수 김포시장도 SNS를 통해 "총선용이 아니기에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재추진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유은총]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은 의원 발의 후 4개월이 지났지만 소관위에 상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등 12명이 지난해 11월 16일 발의한 이 법안은 오는 29일 21대 국회 임기 종료일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폐기 됩니다.
김포시는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을 계속 운영할 방침을 밝혔고, 김병수 김포시장도 SNS를 통해 "총선용이 아니기에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재추진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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