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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이솔루션, 2024 월드IT쇼서 SKT 창사 40주년 기념영상 키네틱LED 통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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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4 월드IT쇼 SKT 부스 'K.FLOW' 키네틱LED(제공:제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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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지난 4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월드IT쇼(WIS 2024)' SKT 부스에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렌탈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2024 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로, 총 사흘간 참관자 수 약 6만 50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SKT는 창사 40주년을 맞이해, 이동통신 40년 역사를 LED 게이트와 K.FLOW 키네틱LED를 활용해 선보였다.

SKT 부스에 설치된 'K.FLOW' 키네틱LED는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에 구축된 1:1 비율과 달리, 1:2 비율로 클라이언트측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구축되어 휴대전화 모형을 재현했다. 휴대전화 모형에 알맞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SKT 40여년의 여정을 입체감 있게 표출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동력에 의해 디스플레이 자체 또는 LED 모듈이 움직이는 키네틱LED는 콘텐츠에 입체감을 더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WAVE SCREEN'은 파도가 치는 듯한 다이나믹함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수많은 국내·해외 전시 및 박람회에 렌탈 구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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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선보인 반응형 키네틱LED(제공:제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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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LOW'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키네틱LED의 모션을 보다 간편하게 제작하고, '콘텐츠-모션-사운드'의 3박자의 싱크를 완벽하게 맞춰, 보다 높은 완성도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이솔루션의 영상 콘텐츠팀을 통해 키네틱LED 맞춤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이로써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영상 컨텐츠까지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가능해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모듈이 돌출되지 않은 2D 상태에서 완벽한 평면을 이루어, 일반 대형 디스플레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모듈 작동 시 움직임에 대한 속도를 컨텐츠에 맞게 제어가 가능하여 해당 전시 SKT 부스의 컨텐츠와 같이 다이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어 신선함을 줄 수 있다.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MICE 업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이솔루션은 최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를 통해 신제품 '실감형 인터랙티브 타입'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Interactive(인터랙티브) 타입은 관람객의 동작과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여, 실시간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다. 참관객의 전시 참여를 유도하며 흥미롭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K.FLOW' 키네틱LED의 다양한 레퍼런스는 공식 블로그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쇼룸 방문 예약을 통해 키네틱LED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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