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뉴스딱] 선후배끼리 팔씨름하다 '욱'…차로 돌진해 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얼마 전 울산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차를 몰아 5명이 다친 일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시비가 붙은 이유가 조금 황당하다고요?

네, 이 다툼의 시작이 다름 아닌 팔씨름 때문이었는데요.

A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울산의 한 식당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 차량이 갑자기 차도를 넘어 주차장 쪽으로 밀고 들어오자 주차장 펜스 앞 인도에 서있던 일행이 화들짝 놀라며 양 옆으로 비켜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