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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윤정·도경완, 한남동 고급주택 50억 → 120억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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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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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서울 한남동 고급주택을 매각했다. 시세차익은 70억 원.

2일 조선비즈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42) 부부는 지난달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73.81평)을 120억원에 매각했다.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이 단지 전용면적 244㎡를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다. 이로써 3년2개월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해당 주택은 방탄소년단(BTS) RM과 지민, 빅뱅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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