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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스승의날' 은사에 꽃 보낸 이찬원, 생활기록부 성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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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이찬원 / 편스토랑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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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 은사들에게 화환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찬원은 대구 출신으로 경원고등학교에서 24개의 꽃바구니를 보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지금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3 시절 담임선생님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의 과목이었던 사회에서 1학기, 2학기 내내 전교 1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선생님은 이찬원의 고등학생 시절에 대해 "항상 본인 것은 못 챙겨도 다른 사람 먼저 챙겨주는 반장이었다. 반장 일을 잘해줘서 담임으로서 좋았다. 제일 좋은 반장이었다"라며 "그 인성이 지금도 나오는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을 발매, 발매 첫날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5월 첫째 주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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