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분할은 분할회사의 주주가 분할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 신설 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또 주성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 신설 회사도 설립하고 분할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 신설 회사 발행 주식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분할기일은 역시 오는 11월 1일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분할 효과에 대해 “각 사업부문별 특성, 전문성 및 목적에 맞는 의사결정 체제의 확립,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따른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효율화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