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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블랙핑크 '리사' 사실상 열애 인정?…남친은 세계 부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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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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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3년 7월부터 세계 부호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으로 향하는 모습부터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를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담겼다.

이중에 눈길을 끈 건 회색 코트에 청바지 차림을 한 리사의 모습이었다. 해당 차림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제기된 리사와 아르노의 데이트 목격담 속 의상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잘 알려진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리사와 아르노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당시 입었던 옷이 리사의 근황 사진과 맞물리며 사실상 열애설 인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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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불거졌던 당시 포착된 리사 모습과 동일한 착장을 한 리사의 근황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이외에도 리사와 아르노의 열애 의혹은 몇 차례 더 지속됐다. 지난해 8월에는 리사가 이탈리아 여행을 하며 곳곳을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는데, 사진 속 장소들이 LVMH 가문의 둘째 며느리인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과 같은 장소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차 열애 의혹 이후 리사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에도 계속됐다. 당시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리사와 아르노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나란히 앉지는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서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듯 계속해서 열애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리사의 근황 사진이 올라오자 리사가 자신의 열애 사실을 '셀프 인증'한 것이라는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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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잘 알려진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다. [사진: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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