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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최근 개당 1억 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고금리 장기화 등 거시 경제적 요인과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8100만 원대까지 후퇴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4.5.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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