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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비즈니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어시스턴트인 '아마존Q'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아마존Q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로, 회사의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학습해 비즈니스 관련 질문에 답변 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의 직책, 역할에 따라 문답의 내용을 조절 가능하며 관리자는 답변에서 제외할 단어나 주제를 지정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마존은 최근 아마존Q에 코딩 지원, 애플리케이션(앱) 테스트, 보안 검사 자문 서비스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사항은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코드 문서화 등의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심지어 아마존Q 앱을 통해서는 코딩 경험이 없는 직원도 AI 기반 앱을 쉽게 구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사용자가 아마존에 원하는 앱 유형을 프롬프트에 설명하기만 하면 Q가 그에 맞는 앱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한편 아마존은 AI 기술을 통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데, 지난 2월 고객이 제품 정보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AI 쇼핑 도우미 '루퍼스'(Rufus)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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