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사무총장(좌측)과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 김창호 소장(우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4월 29일(월)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과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재범방지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보호 관찰대상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원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산하에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사랑이 담긴 도시락 배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