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거론되던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결정을 하거나 입장을 밝힌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친윤 핵심' 이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설이 나오자 윤상현 의원은 "총선 패배 책임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상보다는 벌을 받아야 할 분"이라고 비판하는 등 당내에선 잇따라 '반발'이 나왔는데요.
출마하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이 의원이 입장을 표명한 겁니다.
민주당 원내대표로 '찐명' 박찬대 의원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협상 파트너는 누가 될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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