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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반 제보] 제주 '비계삼겹' 논란에 전 직원 폭로…"손님 항의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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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고깃집에서 '비계 삼겹살'을 사 먹었다는 한 손님의 글이 화제인 가운데 전 직원의 추가 폭로까지 나오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항의가 일상'이었다는 겁니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손님인 제보자는 이틀 전 올케의 생일을 맞아 여러 방송에 맛집으로 소개된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뼈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는데, 고기를 받고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비계밖에 없는 고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