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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마동석→김무열·이동휘, '범죄도시4'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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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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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2024년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2022)의 5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0일째)까지 뛰어넘었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힘찬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과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꺾이지 않는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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