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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통영·고성·남해 전통시장 5곳, 국내산 수산물 구매 최대 4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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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노컷뉴스

경남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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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도내 5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통영 서호전통시장·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고성공룡시장, 남해전통시장에 4억 7500만 원을 지원한다.

첫째·둘째 주 기간마다 2만 원, 최대 4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이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포함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 수입산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설 명절과 3·4월 행사에서는 4만 4천여 명이 39억 8천만 원어치의 수산물을 구매했다.

경남도 대표 인터넷 쇼핑몰인 e경남몰은 매주 수요일마다 수산물 20% 할인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4·5월 추천 수산물인 멍게·미더덕·바닷장어를 사면 5%를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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