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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침에 한 장] 번지점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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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건가요?

[기자]
짜릿한 모험의 대명사죠 번지점프인데요. 280미터 높이의 번지점프대가 이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번지점프대에서 두 여성이 함께 뛰어내립니다. 이들의 표정을 보는 것 만으로 아찔한 기분입니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점프하는 사람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유유히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여유있게 뛰어내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침착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