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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충남권 내륙 중심 일교차 10도…낮 최고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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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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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금산 10도, 당진·공주·부여·홍성·태안·보령·서산 11도, 천안·대전·서천·논산·아산·예산·세종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0도, 청양·태안·서천·아산·계룡 21도, 당진·공주·부여·홍성·보령·서산·천안·대전·논산·예산·세종 2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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