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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러시아와 무기 거래 등 군사협력을 확대해온 북한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제휴 때문에 더 당당해지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장관이 평가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하원 군사위원회의 국방예산 청문회에서 중국, 러시아와 북한, 이란 사이 관계 강화가 우려되고 이를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러시아군이 북한의 포탄과, 미사일, 이란의 무인기 제공 덕분에 우크라이나에서 입은 피해로부터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각 지역에서 동맹과 협력하며 평화와 안정을 계속 촉진하고 억제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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