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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송지은♥박위,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불참..."갑작스런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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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박위, 송지은 (사진=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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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 커플이 행사 취소 소식을 전했다.

송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운 소식을 전한다"며 "5월 5일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송지은&박위'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 저희를 만나기 위해 예매해주셨던 예매자분들께서는 환불 관련 공지글을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팬분들을 만날 기대감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작스러운 주최 측 통보로 일정이 변경됐다"며 "행사 참석을 위해 준비해주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박위 역시 같은 날 개인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 전한다"며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박위는 "속상하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자"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측은 "대관처와 소음관련 요구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최종적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사 연기 결정으로 송지은 박위를 비롯해 크래비티 김재중 휘인 QWER 비아이는 출연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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