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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명 대표, 윤 대통령 앞에서 독재 발언은 아쉽다"…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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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용태 /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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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인 인터뷰 '국민의힘 김용태'

김용태 /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 당선인

"국힘 탈당 생각 없었다…당·지지층에 진정성 통한 듯"
"영수회담, 만남 자체 의미 있지만 양보로 대화 접점 찾아야"
"전국민 25만원...야당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인정해 줬으면"
"채상병 사건, 공수처 조사 국민적 신뢰 얻어 진상규명 해야"
"윤 대통령, 조국·이준석 대표와 만나 현안 의견 나누길"
"윤 대통령, 국민 기대 못미쳐…신뢰·공정·정의 회복시켜야"
"권력자 향해 국민의 목소리 전달하는 역할 할 것"
"전당대회 룰, 민심 50% 반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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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상욱 / 앵커: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선거 치를 때마다 여야 모두 참신한 인물, 또 젊은 정치인을 찾죠. 하지만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면 자기 목소리 내기가 쉽지 않은 게 또 현실인데요. 그런데 권력자에게 할 말은 하겠다 이렇게 얘기한 당선인이 있습니다. 여당의 최연소 당선인 김용태 당선인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