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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장기 복무 군의관 키운다…'국방의대'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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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복무 군의관 키운다…'국방의대' 설립 추진

[앵커]

군에서도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장기 복무 군의관 지원자가 10년째 한 자릿수대인데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국방부가 가칭 '국방의대'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은정 기자입니다.

[기자]

작년 7월 기준 군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군의관은 2,400여명.

이 중 10년 이상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7.7%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