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오픈채팅방, 각자의 개인 취향만큼이나 그 주제도 다양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에 거부감이 없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률이 늘고 있습니다.
한 디지털 마케팅 기업의 설문 결과, 온라인 오픈채팅 경험이 있는 15~49세는 평균 2.7개의 오픈채팅방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정보교류를 위해서' 오픈채팅을 한다고 답했고, '취미나 관심사가 맞는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서', '재미있어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오픈채팅방의 장점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57%), '실시간으로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54%)는 점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있다'(40%)는 점을 꼽았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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