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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단독] GP '작전 가능' 수준 복구…병력 투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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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북한이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며 파괴했던 감시초소, GP를 복원했는데 최근에는 공동 유해발굴을 위해 만든 화살머리고지 도로마저 끊었습니다. 우리 군도 GP를 상당수 작전 가능한 수준으로 복구했고 일부 병력도 투입하고 있는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9.19 군사합의에 따라 남북은 각각 최전방 감시초소, GP 10개씩을 파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