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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뼈 보일 정도였는데" 축구협회 주관 경기 중 당한 부상에 구급차도 못 탔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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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목포에서 열린 FC목포와 강릉시민축구단의 K3리그 경기입니다.

전반 34분 공중볼을 경합하던 중 강릉의 박선주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동료들은 다급하게 의료진을 요청했고 자그마한 체구의 4명이 들것을 갖고 들어갑니다.

응급조치를 마친 뒤 들것에 실었지만 제대로 들지 못한 채 사이드라인 밖으로 겨우 옮깁니다.

이어 도착한 건 구급차가 아닌 승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