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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분양플러스] 전용 84㎡ 단일면적···울산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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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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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36-3외 15필지에 지하 6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84㎡ 1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단지는 울산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신정동 생활권에 들어서며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오는 2026년 착공, 2029년 운행할 예정이다. 총 11.05km 구간에 15개 정차역이 건설된다.

정차역 가운데 공업탑역(예정)이 들어서는 남구 옥동·신정동 생활권에 관심이 쏠린다. '울산의 강남'으로 꼽히는 옥동·신정동 생활권은 도시철도 호재 외에도 우수한 학군과 교통, 행정, 편의, 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남구와 그 일대에 약 17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새로운 고급 주거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는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신정초가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도보 거리에 옥동초, 남산초, 울산서여중, 학성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모여 있다. 또 옥동과 신정동에만 총 600여 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대규모 공원과 태화강 등의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남산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울산대공원, 태화강, 태화강 국가정원 등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문수 체육공원, 선암호수공원 등도 가깝다.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울산고속도로 이용 시 부산과 경주도 30분 내 접근 가능하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울산도시철도 1호선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태화강역(예정)에서 환승할 수 있는 KTX-이음(2024년말 완전개통)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2시간 30분내 도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총 계약금 5% 등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고 일부 세대에 한해 계약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주택전시관은 울산 남구 신정동 736-1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주경제=박새롬 기자 sp5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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