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소비심리와 경제상황

골프존, 1Q 영업익 317억원으로 전년 比 23%↓…"소비심리 위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골프존(21500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3.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821억 1700만원으로 2.6% 줄었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는 골프시뮬레이터(스크린골프) 업그레이드 판매와 라운드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판매와 종속회사 매출·이익이 감소했다”며 “해외에서는 사업 확장에 따른 매출과 운영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