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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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이틀 만에 13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독주에 돌입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전날 47만 3055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33만 5673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약 83만여명의 관객이 찾아 시리즈 최고 오프닝 및 2024년 최단 흥행 속도를 보여준 바, 하루 만에 40만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흥행 기세가 대단하다. 예매율은 93%로 압도적 1위, 예매량도 약 84만대로 주말을 맞아 다시금 폭주할 전망이다.
‘범죄도시’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물. 김무열이 강력하고 악랄한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아 새 빌런으로 활약, 마석도와 대립하며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2위는 6572명이 관람해 누적 128만 8673명이 된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다. 3위는 ‘파묘’(감독 장재현)로, 4916명이 관람해 누적 1182만 1157명을 기록했다. 4위는 3252명이 관람, 누적 9272명이 된 ‘챌린저스’(감독 루카 구아 다니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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