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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테슬라 제친 비야디…'전기차 대전' 한국차 생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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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최대 모터쇼에서 중국 자동차 업체뿐 아니라 샤오미 같은 전자 업체들이, 잇따라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세계 최대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4년 만에 다시 열린 베이징 모터쇼의 화두는 단연 '전기차'입니다.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중국 비야디는 '챔피언'이라 써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