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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네이버가 키운 메신저 라인, 일본에 넘어가나…경영권 박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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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키운 메신저 라인, 일본에 넘어가나…경영권 박탈 위기

[뉴스리뷰]

[앵커]

일본에서 네이버의 '라인'은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데요.

최근 라인의 경영권이 일본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잃을 수 있는 만큼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도쿄에서 박상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건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의 지분 인수 추진에 나서면서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