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오늘(25일) 공지를 통해 채 상병 특검법,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특별법 통과 등 21대 국회 마지막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권력기관 개혁과 민생, 혁신 성장 의제에서 제대로 성과를 내야 한다며 민주당이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추후 자신의 역할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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