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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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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사 밸로프, 라스트 오리진 게임 사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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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밸로프가 스튜디오 발키리의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핵심 역량 집중 및 사업 영역 확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사업 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영업 양수를 통해 밸로프는 스튜디오 발키리의 게임 사업 일체와 이와 관련한 자산과 부채 계약 등 관련 재산을 25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양수 대상 영업 부문은 자산액이 약 11억9707만원, 매출액이 약 62억8468만원, 부채액이 약 3억2155만원인 것으로 공시됐다. 해당 자산액과 매출액은 밸로프의 연결 기준 자산액과 매출액 대비 각각 2.73%와 17.47%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 예정일은 25일로, 양수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양수 대금은 30일에 10억원을 지급하고, 영업 양수도 대상 자산 승계가 완료된 이후 5월 16일(종결일)에 잔여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거래 상대방인 스튜디오 발키리는 네이버 계열사 라인게임즈의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및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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