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조은혜(왼쪽), 곽정면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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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곽정면 교수팀은 이미 시행된 CT, MRI 등 영상검사를 이용해 집도의가 수술 도중 증강현실의 형태로 영상을 수술장면과 실시간 비교하며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곽정면 교수는 “재발이나 기존 수술이력이 있는 환자 등에서는 복강내 유착이나 해부학적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환자의 실제 영상검사자료를 증강현실을 통해 활용하면 일반적인 수술 난이도가 높은 암환자의 복강경 수술의 성공율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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