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텐센트홀딩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텐센트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이 차량 내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문 공급망 전반에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다우슨 통(Dowson Tong) 텐센트 수석 부사장은 "리는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AI 및 LLM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탐구해 왔다"며 "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걸쳐 업계 공급망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 쉬에단(Zhong Xuedan) 텐센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부사장은 "LLM은 연구 개발, 생산, 마케팅에서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텐센트는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광저우 자동차 그룹, 창안 자동차 등 100개 이상의 자동차 제조업체 및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이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말까지 1500만대 이상의 자동차에 텐센트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이 탑재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