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비디오기가GAN' 데모 갈무리 [사진: 스레드(@luok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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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도비 연구진이 '비디오기가GAN'(VideoGigaGAN)이라는 새로운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향후 제품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비디오기가GAN은 저화질 비디오의 해상도를 최대 8배까지 업스케일링할 수 있다. 어도비는 128x128 픽셀 비디오를 1024x1024 픽셀 고해상도 영상으로 변환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데모 클립도 공개했다.
비디오기가GAN의 특징은 피부 질감, 주름, 머리카락과 같은 세부 사항을 간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기반으로 하며, 이 기술에 대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비디오기가GAN은 아직 개발 단계이며, 200프레임 이상의 비디오 처리와 작은 물체 렌더링과 같은 일부 제한이 있으나 이미지 향상 기술의 발전된 미래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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