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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자율 조정'에 지연…"4월 말까지 모집계획 마무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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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길어지는 가운데 올해 의대 입학 정원을 확정해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각 대학에 이달 말까지 모집 계획을 마무리해 달라고 했지만 대학들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대는 내년 의대 모집을 늘어난 정원의 50%를 반영해 의대 정원을 155명으로 확정하고 대교협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