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尹, 정진석 비서실장·홍철호 정무수석 임명장 수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아시아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며 정진석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 비서실장, 홍 정무수석에게 각각 임명장을 주고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 실장은 전날 취임식에서 "사(私)는 멀리하고 공심(公心)만 가지고 임한다면 지금의 난관을 잘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실 비서관, 행정관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핸들이고 엔진"이라고 말했다. 현직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은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는 등 직무를 시작했다.

홍 수석은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준비 중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2차장, 왕윤종 3차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배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