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SBS 드라마 '악귀',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동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이 주연한 드라마 '악귀'가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 드라마 '악귀', '재벌집 막내아들', '닥터 차정숙', '나쁜 엄마'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그중 '악귀'가 본상을 받았습니다.

이옥규 책임 프로듀서는 "'악귀'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물의 외피로 현실 속 청춘들의 고민과 그들이 처해있는 경제적 불평등을 다루며 응원과 위로를 건넨 작품이었다"며 "이 어려운 미션을 해내신 김은희 작가님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욕 페스티벌 TV & 필름 어워즈는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현지시각 지난 16일 올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