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멀티모달 AI는 사진, 비디오, 텍스트,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AI 어시스턴트 도구 세트다. 이를 통해 AI는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멀티모달 AI의 추가는 웨어러블 기기에 있어서도 중요한 발전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AI 사용을 더 상호작용적이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에는 카메라와 5개의 마이크가 장착돼 있어 AI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보고 있는 것을 글래스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메타는 왓츠앱, 메신저와의 무료 비디오 통화 기능 및 새로운 프레임 디자인도 공개했다.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의 가격은 300달러(약 41만원)부터 시작한다.
Multimodal Meta AI is rolling out widely on Ray-Ban Meta starting today! It's a huge advancement for wearables & makes using AI more interactive & intuitive.
Excited to share more on our multimodal work w/ Meta AI (& Llama 3), stay tuned for more updates coming soon. pic.twitter.com/DLiCVriMfk
— Ahmad Al-Dahle (@Ahmad_Al_Dahle) April 23,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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