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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력…대통령실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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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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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로 다음 달 27일 개청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중 관련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차장은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주항공청은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공무원의 연봉 체계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대우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급인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은 연봉이 2억5000만원 수준으로 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가 책정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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