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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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성매매피해상담실은 오는 5월 13일까지 ‘2024년 희망새빛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망새빛이란 ‘되살아나는 희망마을, 새로운 빛으로 밝히다!’라는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원주시 여성 친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학성동의 역사와 희매촌 이해’란 주제로 학성동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강의와 희매촌 마을 탐방 등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내달 16일 오후 2시 학성동 소재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블로그’ 또는 여성커뮤니티센터(☎033-748-3636, ☎070-4205-4738)로 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3월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 내에 성매매피해상담실을 설치하여 성매매피해자 지원 및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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