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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기깔나는 코믹 서부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공연 현장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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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코믹한 극본과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학로를 흥행 질주 중인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가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든다. 주요 배경이 되는 '제인 존슨'은 다이아몬드 살롱의 주인이다. 이 역에는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가 캐스팅 됐다. '빌리 후커'는 서부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총잡이이다. 이 역에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이 캐스팅 됐다.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 '와이어트 어프' 역에는 김재범, 정민, 최호승이 열연한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공연 외에도 무비 시리즈나 숏폼 영상 등 여러 홍보 컨텐츠를 비롯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속 서부를 구현한 극장 입구와 로비와 객석, 작품의 전사를 엿볼 수 있는 프리퀄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 등도 준비돼 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매 티켓 오픈마다 예매율 1위에 오르고 예매처 주간 1위에 랭크되는 한편 관객 평점 9.8점을 기록하고 있다. 본 뮤지컬 6월 9일까지 대학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사진 제공_모티브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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