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사천시, 2025년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025년을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로 만들기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뉴스핌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024.04.23 m76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3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남해안의 해양관광거점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마중물로써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을 추진한 것.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박동식 시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아이엘피주식회사의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업체 측은 사천의 관광현황 및 관광여건을 분석해 9개의 테마 관광코스 개발, 관광기념품 발굴, 사천시 대표 축제 연계 이벤트, 특별여행주간 선정, 사천방문의 해 선포식, SNS포토존 및 조형물 설치,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 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중간보고의 미비점을 보완해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사업구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