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개발 가속화를 위한 조직 변경을 발표했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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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개발 가속화를 위해 조직 변경을 발표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구글은 자사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와 젬마(Gemma)의 기술 개발을 위해 구글 리서치와 구글 딥마인드 소속 직원 일부를 하나의 팀으로 통합한다.
여기에 AI 관련 시스템을 훈련하고 구축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파워 관련 업무 직원도 포함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팀은 구글 딥마인드에 통합된다.
또 새로운 통합 플랫폼 및 디바이스 팀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AI 팀의 노력을 통합해 안드로이드, 크롬, 검색 및 사진과 같은 제품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해당 팀에는 계산 사진술 및 장치 내 AI 기능에 종사하는 직원들도 포함된다.
이러한 변화가 구글이 더 많은 집중과 명확성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피차이 CEO는 강조했다.
또한, 과거 제미나이 논란과 관련해 피차이 CEO는 중앙 회사의 신뢰 및 안전 팀을 설립해 AI 시스템 테스트와 평가에 더 많은 투자를 쏟을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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